문제 정의서 — 실적발표 음성 브리핑 PoC
도메인 설명
상장기업 경영기획팀/IR팀의 실적발표(컨퍼런스콜, 어닝콜) 분석 업무입니다. 상장사는 분기마다 실적발표회를 열어 경영진이 실적과 전망을 설명하고 애널리스트 질의응답(Q&A)을 진행합니다. 경영기획팀/IR팀 실무자는 이 발표 내용을 듣고 핵심 이슈를 정리해 내부 보고서로 만드는 일을 정기적으로 수행합니다.
이 프로젝트는 AI Business Briefing & Intelligence Publisher의 자연스러운 확장입니다. 그 프로젝트는 PDF·Excel·뉴스 URL 등 이미 텍스트로 존재하는 자료만 다뤘지만, 실제 기업 커뮤니케이션의 상당 부분(실적발표, 컨퍼런스콜, 내부 회의)은 음성으로 존재합니다.
현재의 문제
- 실적발표 녹음(보통 30분~1시간)을 실무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며 메모해 핵심 리스크를 추려야 합니다 — 청취 + 정리 시간을 합치면 녹음 길이의 1.5~2배가 소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- 사람이 들으면서 메모하면 특정 발언(특히 숫자)을 놓치기 쉽고, 나중에 “그 발언이 정확히 몇 분 몇 초에 나왔는지” 다시 찾기 어렵습니다.
- 기존 AI Business Briefing 파이프라인은 PDF/Excel/뉴스 URL만 입력으로 받아, 음성 자료는 분석 대상에서 아예 빠져 있습니다.
개선 가설
실적발표 녹음을 STT(Whisper)로 텍스트화한 뒤, 기존 프로젝트와 동일한 “원문 인용 기반 리스크 추출 + 팩트체크” 로직에 그대로 태우면,
- 녹음을 처음부터 끝까지 듣지 않아도 핵심 리스크/이슈를 몇 분 안에 파악할 수 있고,
- 모든 주장에 “발언 시점(타임스탬프)”이 근거로 자동으로 붙어 나중에 검증이 쉬워집니다.
대상 사용자
실적발표 녹음을 정기적으로 청취·요약해야 하는 경영기획팀/IR팀 실무자, 애널리스트.
성공 기준
정량
- (녹음 길이 기반 수작업 청취+메모 예상 소요시간) vs (STT 처리 시간 + 분석 처리 시간) 비교
- STT 결과와 원본 대본(ground truth)의 일치율 — 이번 PoC는 TTS로 생성한 음성을 사용하므로 원문 대본과 1:1 비교가 가능함(문자 단위 일치율 측정)
정성
- STT 텍스트에서 추출된 리스크/이슈가 원본 대본의 실제 내용과 부합하는지
- 각 리스크에 붙은 타임스탬프 근거가 실제 해당 발언 위치와 맞는지
- 기존 AI-project_MVP가 동일한 재무 수치(Excel)로 찾아냈던 리스크(단기 유동성 부족, 높은 부채비율)를 음성 경로로도 동일하게 찾아내는지 — 파이프라인 간 일관성 확인